밑줄 그은 ‘사변’ 이후 추진된 개혁의 내용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6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6회
밑줄 그은 ‘사변’ 이후 추진된 개혁의 내용으로 옳은 것은? [2점]
1
미국에 보빙사를 파견하였다.
2
신식 군대인 별기군을 창설하였다.
3
박문국을 설치하여 한성순보를 발간하였다.
4
청과 조ㆍ청 상민 수륙 무역 장정을 체결하였다.
5
태양력을 채택하고 건양이라는 연호를 제정하였다.
해설
제시된 「고종실록」 기사는 고등 재판소가 피고 이희화를 교형에 처하도록 한 안건을 다루면서, 피고가 사변 때 대궐을 침범한 일본인들과 함께 아무런 직책도 없이 입궐하여 왕후 폐하가 시해당하시던 곤녕합에 들어갔고, 시해 직후 대군주 폐하의 어전에 제멋대로 들어가 결정되지 않은 조칙문을 베껴 썼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왕후가 곤녕합에서 시해된 이 사변은 1895년의 을미사변으로, 일본이 명성 황후를 시해한 사건입니다.
을미사변 이후 김홍집 내각이 추진한 을미개혁에서는 태양력을 채택하고 건양(建陽)이라는 연호를 제정하였으며, 단발령 시행과 종두법 실시, 친위대·진위대 설치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반면 보빙사 파견(1883), 별기군 창설(1881), 박문국 설치와 한성순보 발간(1883), 조·청 상민 수륙 무역 장정 체결(1882)은 모두 을미사변 이전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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