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자료의 화폐를 제작한 시기의 경제 상황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7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7회
다음 자료의 화폐를 제작한 시기의 경제 상황으로 옳은 것은? [2점]
1
모내기법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2
벽란도에 국제 무역이 이루어졌다.
3
계해약조를 맺어 일본과 교역을 하였다.
4
시장을 감독하는 관청인 동시전이 있었다
5
감자, 고구마 등의 구황 작물이 재배되었다.
해설
자료에서 왕은 백성을 부유하게 하는 데 돈보다 중요한 것이 없다며 금속을 녹여 돈을 주조하는 법을 제정하고, 주조한 돈 1만 5천 관(貫)을 관리와 군인들에게 나누어 주어 통용의 시초로 삼으라 하면서 그 화폐의 이름을 해동통보라 하라고 명하였습니다. 해동통보는 고려 숙종 때 의천의 건의로 주전도감을 두고 만든 화폐입니다.
고려 시대에는 예성강 하구의 벽란도가 국제 무역항으로 번성하여 송·일본은 물론 아라비아 상인까지 드나들며 교역하였습니다. 이 무렵 '코리아'라는 이름이 서방에 알려졌다고 전해집니다.
한편 모내기법의 전국적 확산과 감자·고구마 등 구황 작물 재배는 조선 후기, 계해약조를 맺어 일본과 교역한 것은 조선 세종 때, 시장을 감독하는 동시전 설치는 신라 지증왕 때의 일이어서 해동통보가 제작된 시기의 경제 상황으로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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