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자료에 나타난 상황 이후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7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7회
다음 자료에 나타난 상황 이후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1
왕실의 외척인 이자겸이 난을 일으켰다.
2
윤관이 여진을 정벌하고 동북 9성을 쌓았다.
3
공주 명학소서 망이ㆍ망소이가 봉기하였다.
4
김부식 등이 왕명으로 삼국사기를 편찬하였다.
5
최충이 9재 학당을 세워 유학 교육을 실시하였다.
해설
자료는 정중부 등이 왕을 모시던 신하 20여 명을 죽이고, 이고와 채원이 왕을 시해하려 하자 양숙이 이를 막았으며, 정중부가 왕을 협박해 군기감으로 옮겼다는 내용입니다. 곧 1170년 의종 때 일어난 무신 정변(경인난)의 상황입니다.
무신 정권이 들어선 뒤 지배층의 수탈이 심해지자 하층민의 저항이 잇따랐는데, 1176년 공주 명학소에서 망이·망소이가 봉기하여 소(所) 주민에 대한 차별 대우 철폐를 요구하였습니다. 이는 무신 정변 이후에 벌어진 사실입니다.
반면 윤관의 여진 정벌과 동북 9성 축조(1107), 이자겸의 난(1126), 김부식의 삼국사기 편찬(1145), 최충의 9재 학당 설립은 모두 무신 정변 이전 문벌 귀족 사회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법령·기준과 다른 부분이 보이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