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비석을 세운 왕이 시행한 정책으로 옳은 것은? [3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7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7회
다음 비석을 세운 왕이 시행한 정책으로 옳은 것은? [3점]
1
국학을 설립하여 유학을 교육하였다.
2
대가야를 정복하여 영토를 확장하였다.
3
병부 등을 설치하여 지배 체제를 정비하였다.
4
지방관을 감찰하기 위하여 외사정을 설치하였다.
5
국호를 신라로 확정하고 왕이라는 칭호를 사용하였다.
해설
왼쪽 비석에는 "왕이 인민을 많이 얻어 …… 이리하여 영토를 순수(巡狩)하면서 민심을 살피고 노고를 위로하고자 한다"라고 새겨져 있는데, 이는 북한산 순수비의 내용이다. 오른쪽 비석에는 "적성(赤城)의 야이차에게 …… 옳은 일을 하는 데 힘을 쓰다가 죽게 되었으므로 …… 이(利)를 허락하였다"라고 되어 있어 단양 신라 적성비임을 알 수 있다.
지도에 표시된 한강 유역의 두 지점과 함께 보면, 이 비석들은 한강 유역을 차지하고 영토를 크게 넓힌 진흥왕이 세운 것이다. 진흥왕은 창녕비와 황초령비, 마운령비도 남겼다.
진흥왕은 화랑도를 국가적 조직으로 개편하고 562년에 대가야를 정복하여 낙동강 유역을 완전히 장악하는 등 신라 최대의 영토를 이루었다.
국학을 설립한 왕은 신문왕, 병부를 설치한 왕은 법흥왕, 지방관 감찰을 위해 외사정을 둔 왕은 문무왕, 국호를 신라로 정하고 왕이라는 칭호를 쓴 왕은 지증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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