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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상인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8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8회
(가) 상인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점]
문제 이미지
1
혜상공국을 통해 보호받았다.
2
금난전권이라는 특권을 부여받았다.
3
전국에 송방이라는 지점을 설치하였다.
4
책문 후시를 통해 대청 무역을 주도하였다.
5
포구에서 중개∙금융∙숙박업 등에 주력하였다.
해설

제시된 장면은 조선 시대 상점 터가 확인된 종로 피맛골 발굴 현장을 소개하면서, 조선 정부가 이 일대에 행랑을 지어 상가를 조성하고 (가)에게 빌려주었으며 (가) 중에는 육의전 상인이 대표적이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지어 준 점포를 받아 영업한 이들은 시전 상인입니다. 시전 상인은 왕실과 관청에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는 의무를 지는 대신 특정 물종을 독점 판매할 권리를 보장받았고, 그 가운데 규모가 큰 여섯 점포가 육의전이었습니다.

시전 상인이 누린 대표적 특권이 금난전권으로, 허가받지 않은 상인의 난전을 단속하고 물러가게 할 수 있는 권한이었습니다. 이 특권은 정조 대 신해통공(1791)으로 육의전을 제외하고 폐지되었습니다.

한편 보부상을 보호한 기구는 혜상공국, 송방이라는 지점망을 둔 상인은 송상, 책문 후시로 대청 무역을 주도한 상인은 만상, 포구에서 중개·금융·숙박업에 주력한 상인은 객주와 여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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