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그은 ‘왕’이 실시한 정책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9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9회
밑줄 그은 ‘왕’이 실시한 정책으로 옳은 것은? [2점]
1
결작을 징수하여 재정 부족 문제에 대처하였다.
2
연분9등법을 시행하여 수취 체제를 정비하였다.
3
기유약조를 체결하여 일본과의 무역을 재개하였다.
4
설점수세제를 시행하여 민간의 광산 개발을 허용하였다.
5
직전법을 실시하여 현직 관리에게만 수조권을 지급하였다.
해설
그림 속 두 사람은 정초와 변효문이 새로운 농서를 편찬했다는 소식과, 우리 풍토에 맞는 농법을 보급하기 위한 서적을 편찬하라는 왕의 명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 풍토에 맞는 농법을 노농(老農)에게 물어 정리한 이 농서는 농사직설이며, 이를 편찬하게 한 왕은 세종입니다.
세종은 토지의 비옥도에 따라 전분6등법을, 그해의 풍흉에 따라 연분9등법을 적용해 전세를 최고 20두에서 최저 4두까지 차등 부과하는 공법을 시행하여 수취 체제를 정비하였습니다. 따라서 연분9등법 시행이 이 왕의 정책에 해당합니다.
나머지는 시기가 다릅니다. 토지 1결당 미곡 2두를 걷는 결작은 영조의 균역법 보완책이고, 기유약조는 광해군 때 일본과의 국교를 재개한 조약이며, 민간의 광산 개발을 허용한 설점수세제는 효종 대에, 현직 관리에게만 수조권을 준 직전법은 세조 대에 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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