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9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9회
교사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옳은 것은? [2점]
1
나성을 쌓고 천리장성을 축조하였습니다.
2
만적이 개경에서 반란을 모의하였습니다.
3
도병마사가 도평의사사로 개편되었습니다.
4
국난을 극복하고자 초조 대장경을 간행하였습니다.
5
윤관의 건의를 받아들여 별무반을 편성하였습니다.
해설
그림 속 교사는 화면에 걸린 몽고습래회사(蒙古襲來繪詞)를 가리키며 "고려·원 연합군과 일본군 간의 전투를 그린 그림"이라고 설명하고, 고려가 원의 일본 원정에 동원되었던 시기의 사실을 묻고 있습니다.
여·원 연합군의 일본 원정은 1274년과 1281년 두 차례 이루어졌으며, 이는 충렬왕 대의 일입니다. 이때 고려에는 정동행성이 설치되고 원의 내정 간섭이 본격화되었습니다.
따라서 옳은 답변은 도병마사가 도평의사사로 개편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충렬왕 때 국방 문제를 논의하던 도병마사가 국정 전반을 관장하는 최고 기구인 도평의사사로 확대·개편되었습니다.
나성 축조와 초조대장경 간행은 거란의 침입과 관련된 현종 대의 일이고, 천리장성 축조는 그 뒤 덕종 때 시작되어 정종 때 완성된 일입니다. 만적의 난은 신종 때, 별무반 편성은 숙종 때 윤관의 건의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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