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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9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9회
(가)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문제 이미지
1
칭제 건원과 금국 정벌을 주장하였다.
2
봉사 10조를 올려 시정 개혁을 제안하였다.
3
보현원에서 정변을 일으켜 정권을 장악하였다.
4
강화도로 도읍을 옮겨 몽골의 침략에 대비하였다.
5
전민변정도감의 판사가 되어 권문세족을 견제하였다.
해설

제시된 두 사료는 모두 고려사에서 인용한 것으로, 고종 12년 "이때부터 (가)는 정방을 자기 집에 설치하고 문사를 선발하여 여기에 소속시켰으니 이를 비칙치라 불렀다", 고종 14년 "(가)의 문객들 가운데 당대에 이름난 학자가 많았는데, 이들을 3번(番)으로 나누어 돌아가면서 서방에서 숙직하도록 하였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사저에 인사 행정 기구인 정방을 두고, 문신 숙위 기구인 서방을 설치한 인물은 최씨 무신 정권의 최우입니다. 그는 아버지 최충헌의 뒤를 이어 교정별감이 되었고, 정방과 서방을 통해 인사권과 문신 세력까지 장악하였습니다.

따라서 옳은 설명은 강화도로 도읍을 옮겨 몽골의 침략에 대비하였다는 내용입니다. 최우는 1232년 몽골의 1차 침입 이후 수도를 개경에서 강화도로 옮겨 장기 항전 태세를 갖추었습니다.

칭제 건원과 금국 정벌 주장은 묘청, 봉사 10조는 최충헌, 보현원 정변은 정중부·이의방 등 무신 정변 주도 세력, 전민변정도감 판사 활동은 공민왕 때의 신돈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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