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법을 시행하였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9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9회
다음 법을 시행하였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1
신지, 읍차 등의 지배자가 있었다.
2
골품제라는 신분 제도를 마련하였다.
3
제가 회의에서 국가 중대사를 결정하였다.
4
왕 아래 상, 대부, 장군 등의 관직을 두었다.
5
여러 가(加)들이 별도로 사출도를 주관하였다.
해설
제시된 법은 『한서』에 전하는 범금 8조로, 사람을 죽이면 즉시 죽음으로 갚고, 남을 다치게 하면 곡식으로 배상하며, 남의 물건을 훔치면 남자는 노(奴), 여자는 비(婢)로 삼되 용서받으려면 한 사람마다 50만 전을 내야 한다는 조항이 보인다. 생명 존중, 농경 사회의 노동력 중시, 사유 재산과 계급의 존재를 알려 주는 고조선의 법이다.
고조선은 왕 아래에 상(相)·대부·장군 등의 관직을 두어 국가 조직을 갖추었다. 위만 조선 시기 조선상 역계경이 왕에게 간언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무리를 이끌고 진국으로 갔다는 기록에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신지·읍차는 삼한의 지배자 호칭이고, 골품제는 신라의 신분 제도이다. 제가 회의는 고구려의 귀족 회의이며, 여러 가(加)들이 별도로 주관한 사출도는 부여의 통치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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