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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9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39회
(가), (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문제 이미지
1
(가) - 남녀가 몸에 문신을 새기는 풍습이 있었다.
2
(가) - 철이 많이 생산되어 낙랑과 왜에 수출하였다.
3
(나) - 신성 지역인 소도가 존재하였다.
4
(나) - 읍락 간의 경계를 중시하는 책화가 있었다.
5
(가), (나) - 물건을 훔친 자는 12배로 배상하게 하였다.
해설

(가)는 10월에 동맹이라는 제천 행사를 국중 대회로 열고, 혼인할 때 신부 집 본채 뒤에 서옥이라는 작은 집을 지었다는 기록이므로 고구려이다. (나)는 5월에 씨뿌리기를 마치고 귀신에게 제사 지내며 10월 농사를 마친 뒤에도 같은 행사를 열었다는 기록이므로 삼한이다.

삼한에는 제사장인 천군이 주관하는 신성 지역 소도가 있어서 죄인이 그곳으로 달아나면 잡아가지 못하였다. 정치적 지배자와 제사장이 나뉜 제정 분리 사회였음을 보여 주는 특징이다.

철이 많이 나 낙랑과 왜에 수출하고 몸에 문신을 새긴 풍습은 삼한 가운데 변한 등의 모습이므로 고구려에 대한 설명이 될 수 없다. 읍락의 경계를 중시한 책화는 동예의 풍습이어서 삼한과 맞지 않고, 물건을 훔치면 12배로 갚게 한 법속은 부여와 고구려의 것이어서 삼한까지 아우르는 공통점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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