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그은 ‘사변’의 결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0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0회
밑줄 그은 ‘사변’의 결과로 옳은 것은? [2점]
1
신식 군대인 별기군이 창설되었다.
2
김기수가 수신사로 일본에 파견되었다.
3
이만손 등의 영남 유생들이 만인소를 올렸다.
4
개화 정책을 담당하는 통리기무아문이 설치되었다.
5
3일 만에 실패로 끝나 주동자들이 해외로 망명하였다.
해설
제시된 조약문은 일본이 이노우에 가오루를 전권 대사로 파견하고 조선은 김홍집에게 전권을 위임하여 체결한 것이다. 제2조에서 피해를 입은 일본인 유가족과 부상자를 돌보고 상인들의 화물 훼손·약탈에 대해 11만 원을 지불하며, 제4조에서 일본 공관 신축을 위해 땅과 건물을 내주고 2만 원을 공사비로 지불한다고 규정하였다. 이는 1884년 갑신정변의 뒷수습으로 맺어진 한성 조약이다.
따라서 밑줄 그은 '사변'은 갑신정변이다. 김옥균·박영효 등 급진 개화파는 우정총국 개국 축하연을 이용해 정변을 일으켰으나, 청군의 개입으로 3일 만에 실패하였고 주동자들은 일본 등 해외로 망명하였다.
나머지는 모두 갑신정변 이전의 일이다. 김기수의 수신사 파견(1876)과 통리기무아문 설치 및 별기군 창설(1881)은 개항 직후 개화 정책의 산물이고, 이만손 등 영남 유생들이 만인소를 올린 것도 『조선책략』 유포에 반발한 1881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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