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0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0회
(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1
조총 부대가 파견되어 러시아 군대와 교전하였다.
2
명의 요청에 따라 강홍립이 이끄는 부대가 파병되었다.
3
후금의 침입에 대비하여 이괄이 평안도에 주둔하였다.
4
용골산성에서 정봉수와 이립이 의병을 이끌고 항전하였다.
5
포수, 살수, 사수의 삼수병으로 구성된 훈련도감이 설치되었다.
해설
(가)는 『지천집』의 글로, 정묘년의 맹약을 잠시라도 지켜 몇 년이나마 화를 늦추면서 그 사이에 성을 쌓고 군량을 비축하며 방어를 튼튼히 하자는 주장이다. 정묘약조가 맺어진 정묘호란(1627) 이후의 상황임을 알 수 있다.
(나)는 『만기요람』의 기록으로, 청의 오라총관 목극등이 국경을 정하기 위해 백두산에 이르러 조선의 접반사 박권, 함경도 순찰사 이선부 등과 함께 물줄기가 갈라지는 곳을 분수령으로 삼아 경계를 정하고 비를 세웠다는 내용이다. 이는 백두산정계비 건립(1712)이다.
따라서 두 시기 사이에 있었던 사실은 효종 때의 나선 정벌이다. 청의 요청으로 조총 부대가 파견되어 만주 지역에서 러시아 군대와 교전하였다.
나머지는 모두 (가) 이전이거나 정묘호란 당시의 일이다. 삼수병으로 구성된 훈련도감 설치(1593), 명의 요청에 따른 강홍립 부대 파병(1619), 후금의 침입에 대비해 이괄이 평안도에 주둔한 일(1623)은 모두 정묘호란 이전이고, 정봉수와 이립이 용골산성에서 의병을 이끌고 항전한 것은 정묘호란 당시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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