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법령이 재정된 이후에 일어난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1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1회
다음 법령이 재정된 이후에 일어난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1
민족 유일당 운동의 일환으로 신간회가 창립되었다.
2
조선어 학회 사건으로 최현배, 이극로 등이 투옥되었다.
3
순종의 인산일을 기회로 삼아 6·10 만세 운동이 일어났다.
4
사회주의 세력의 활동 방향을 밝힌 정우회 선언이 발표되었다.
5
윤봉길이 홍커우 공원에서 폭탄을 던져 일제 요인을 살상하였다.
해설
법령은 치안 유지법의 죄로 형을 마치고 석방되는 자라도 재범 우려가 뚜렷하면 재판소가 검사의 청구로 예방 구금에 부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조선 사상범 보호 관찰령으로 보호 관찰 중인 경우도 같다고 덧붙이고 있다. 이는 1941년 제정된 조선 사상범 예방 구금령으로, 죄를 저지르지 않아도 사상만으로 무기한 가둘 수 있게 한 민족 말살 통치기의 악법이다.
따라서 1941년 이후의 사실을 골라야 한다. 일제가 조선어 학회를 독립운동 단체로 몰아 최현배·이극로 등을 검거·투옥한 조선어 학회 사건은 1942년의 일이므로 이 시기에 해당한다.
신간회 창립(1927), 6·10 만세 운동(1926), 정우회 선언(1926), 윤봉길의 훙커우 공원 의거(1932)는 모두 이 법령 제정 이전에 일어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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