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화폐가 발행된 시기의 경제 상황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1회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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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화폐가 발행된 시기의 경제 상황으로 옳은 것은? [2점]
1
왜관이 설치되어 일본과 무역하였다.
2
경시서가 수도의 시전을 감독하였다.
3
보부상이 장시를 돌아다니며 활동하였다.
4
광산을 전문적으로 경영하는 덕대가 나타났다.
5
중각 개시와 중강 후시를 통한 중국과의 교역이 활발하였다.
해설
자료에서 왕은 금과 은을 국가의 보물이라 하면서 간악한 백성이 구리를 섞어 몰래 주조하니 (가)에 표지를 새겨 영구한 법식으로 삼으라 했고, 이때 비로소 (가)를 화폐로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제도는 은 1근으로 본국의 지형을 본떠 만들었으며 속칭 활구라 했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은 한 근으로 우리나라 지형을 본떠 만들고 활구라 불린 화폐는 고려 숙종 때 발행된 은병입니다. 숙종 대에는 주전도감을 두고 해동통보·삼한통보 등 동전도 함께 주조했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의 경제 상황으로는 경시서가 수도의 시전을 감독한 사실이 옳습니다. 개경의 시전 상업을 관리하고 물가를 조절하기 위해 경시서를 두었습니다.
왜관을 통한 일본과의 무역, 보부상의 장시 왕래, 광산을 전문 경영하는 덕대의 등장, 중강 개시·후시를 통한 청과의 교역은 모두 조선 시대, 특히 조선 후기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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