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1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1회
(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1
왕명으로 거칠부가 국사를 편찬하였다.
2
왕의 장인인 김흠돌이 반란을 일으켰다.
3
병부 등을 설치하여 지배 체제를 정비하였다.
4
장보고가 청해진을 거점으로 반란을 도보하였다.
5
관리들에게 관료전이 지급되고 녹읍이 폐지되었다.
해설
(가)는 웅천주 도독 헌창이 아버지 주원이 왕이 되지 못한 것을 이유로 반란을 일으켜 국호를 장안, 연호를 경운이라 한 사건입니다. 무진·완산·청주·사벌 4개 주 도독과 국원경·서원경·금관경의 사신까지 협박해 자기 소속으로 삼았다는 서술에서 김헌창의 난(822)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진성왕 3년(889)에 주·군이 공물과 부세를 보내지 않아 재정이 궁핍해지자 독촉했고, 이때 원종과 애노가 사벌주를 근거지로 일으킨 반란입니다. 따라서 두 자료 사이는 9세기 초에서 9세기 말에 이르는 신라 하대의 혼란기입니다.
이 시기에 해당하는 것은 장보고가 청해진을 거점으로 반란을 도모한 일(846)입니다. 왕위 계승 다툼에 개입해 딸을 왕비로 들이려다 거절당하자 반기를 들었고, 결국 자객 염장에게 살해되었습니다.
거칠부의 국사 편찬과 병부 설치는 6세기 진흥왕·법흥왕 대의 일이고, 김흠돌의 난과 관료전 지급·녹읍 폐지는 7세기 말 신문왕 대의 일이어서 모두 시기가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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