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나)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2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2회
(가), (나)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1
(가)-단안(壇案)이라는 명부에 등재되었다.
2
(가)-지방의 행정ㆍ사법ㆍ군사권을 행사하였다.
3
(나)-감사, 도백으로도 불렸다.
4
(나)-장례원(章隷院)을 통해 국가의 관리를 받았다.
5
(가), (나)-잡과를 통해 선발되었다.
해설
왼쪽 인물은 "8도의 부·목·군·현에 파견되며 경국대전에 임기는 1800일이고 원칙적으로 상피제의 적용을 받는다"고 말한다. 이는 지방 고을에 파견된 수령이다. 오른쪽 인물은 "지방 관아에서 행정 실무를 담당하고, 고려 때와 달리 외역전을 지급받지 못하며, 우두머리를 호장이라 부른다"고 하였으니 향리다.
수령은 국왕을 대신해 고을을 다스리는 존재로 조세와 공납 징수, 재판, 지방군 지휘까지 맡아 행정·사법·군사권을 함께 행사하였다. 수령 칠사로 그 임무를 규정하고 상피제와 임기제로 견제한 것도 이 권한이 컸기 때문이다.
향리는 조선에서 세습적인 아전으로 격이 낮아졌고, 그 명부인 단안(壇案)에 이름을 올렸다. 즉 단안은 수령이 아니라 향리와 관련된 명부다.
또 감사·도백은 각 도에 파견된 관찰사의 다른 이름이지 향리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며, 장례원은 노비 문서와 소송을 담당한 관청이다. 수령은 중앙에서 임명해 내려보낸 관리였고 향리는 그 지역에서 세습되었으므로, 둘 다 기술관을 뽑는 잡과로 선발되었다는 설명도 성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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