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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지역에서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2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2회
(가) 지역에서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문제 이미지
1
인조가 피신하여 청군에 항전하였다.
2
제1차 미ㆍ소 공동 위원회가 개최되었다.
3
오페르트가 남연군 묘 도굴을 시도하였다.
4
만적을 비롯한 노비들이 신분 해방을 도모하였다.
5
현존 최고(最古)의 금속 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이 간행되었다.
해설

답사 계획서의 일정에 만월대·첨성대·왕건릉·공민왕릉(1일차)과 숭양서원·표충사·선죽교(2일차)가 나란히 실려 있고, 지도에도 이 유적들이 한 도시 안에 모여 표시되어 있다. 고려 궁궐터인 만월대, 태조 왕건과 공민왕의 무덤, 정몽주가 피살된 선죽교가 함께 있는 곳은 고려의 수도 개성(개경)이다.

개경에서는 무신 집권기인 1198년 최충헌의 사노비였던 만적이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느냐"며 노비들을 모아 신분 해방을 도모하였다. 거사 전에 발각되어 실패했지만 신분 질서 자체를 겨냥한 봉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른 사건들의 무대는 개성이 아니다. 인조가 피신해 청군에 맞선 곳은 남한산성, 제1차 미·소 공동 위원회가 열린 곳은 서울 덕수궁 석조전, 오페르트가 남연군 묘 도굴을 시도한 곳은 충남 덕산, 직지심체요절이 간행된 곳은 청주 흥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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