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그은 ‘왕’의 정책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2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2회
밑줄 그은 ‘왕’의 정책으로 옳은 것은? [2점]
1
관료전을 지급하고 녹읍을 폐지하였다.
2
관리 채용을 위해 독서삼품과를 시행하였다.
3
병부와 상대등을 설치하고 관등을 정비하였다.
4
자장의 건의로 황룡사 구층 목탑을 건립하였다.
5
위흥과 대구화상에게 삼대목을 편찬하도록 하였다.
해설
제시된 설화 자료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왕이 설총에게 이야기를 청하자 설총이 화왕(모란)과 장미·백두옹에 빗대어 간언한 화왕계를 들려주었고, 왕이 이를 임금 된 자의 교훈으로 삼으라 하며 설총을 높은 벼슬에 발탁했다는 내용입니다.
다른 하나는 동해에 거북 머리 모양의 작은 산이 나타나고 그 위의 대나무가 낮에는 둘로 갈라지고 밤에는 하나로 합쳐지기에, 왕이 이를 베어 피리를 만들고 만파식적이라 이름했다는 이야기입니다. 화왕계와 만파식적 설화는 모두 통일 신라 신문왕 대의 일로 전해집니다.
신문왕은 김흠돌의 난을 진압하며 진골 귀족 세력을 숙청하고 왕권을 강화하였는데, 그 일환으로 687년 문무 관리에게 관료전을 지급하고 689년에는 녹읍을 폐지하여 귀족의 경제 기반을 약화시켰습니다. 독서삼품과는 원성왕, 병부와 상대등 설치는 법흥왕, 황룡사 구층 목탑 건립은 선덕 여왕, 『삼대목』 편찬은 진성 여왕 때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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