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그은 ‘왕’의 재위 기간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2회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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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왕’의 재위 기간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1
익산에 미륵사를 창건하였다.
2
사비로 천도하고 국호를 남부여로 고쳤다.
3
수와 외교 관계를 맺고 친선을 도모하엿다.
4
평양성을 공격하여 고국원왕을 전사시켰다.
5
계백의 결사대를 보내 신라군에 맞서 싸웠다.
해설
제시된 『삼국사기』 기록은 왕이 장군 윤충에게 군사 1만 명을 주어 신라의 대야성을 공격하게 하였고, 성주 품석이 처자를 데리고 나와 항복하자 윤충이 이들을 죽이고 품석의 목을 베어 왕도로 보냈으며 남녀 1천여 명을 사로잡았다는 내용입니다.
대야성 함락은 642년의 일로, 이때 백제를 다스린 왕은 의자왕입니다. 이 사건으로 사위와 딸을 잃은 김춘추가 고구려와 당을 오가며 동맹을 모색하게 되어, 나당 연합군 결성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의자왕 재위 말기인 660년, 나당 연합군이 백제를 침공하자 왕은 계백이 이끄는 결사대를 황산벌로 보내 김유신의 신라군에 맞서 싸우게 하였습니다. 익산 미륵사 창건과 수와의 친선은 무왕, 사비 천도와 국호 남부여는 성왕, 평양성을 쳐서 고국원왕을 전사시킨 것은 근초고왕 때의 일이어서 이 왕의 재위 기간과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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