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그은 ‘의병’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3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3회
밑줄 그은 ‘의병’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점]
1
단발령의 시행에 반발하여 봉기하였다.
2
민종식이 이끈 부대가 홍주성을 점령하였다.
3
국제법상 교전 단체로 승인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4
의병 부대가 연합하여 서울 진공작전을 전개하였다.
5
조선총독부에 국권반환 요구서를 제출하고자 하였다.
해설
그림은 충청북도 제천의 자양영당을 답사하는 장면으로, 이곳에 의암 유인석의 위패가 모셔져 있고 유인석이 국모의 원수를 갚고 전통을 보전한다는 복수보형(復讐保形)을 기치로 8도의 유림을 모아 의병을 일으키려는 비밀 회의를 열었다고 설명한다.
국모의 원수를 갚자는 명분과 유인석·제천이라는 단서는 을미의병을 가리킨다. 을미의병은 1895년 명성 황후 시해 사건(을미사변)과 뒤이은 단발령 시행에 반발하여 위정척사 계열 유생들이 주도해 일어났으므로, 단발령의 시행에 반발하여 봉기하였다는 설명이 옳다.
나머지는 시기가 다른 의병들이다. 민종식의 홍주성 점령은 을사늑약에 반발한 을사의병, 국제법상 교전 단체 승인 요구와 서울 진공 작전은 고종 강제 퇴위와 군대 해산 이후의 정미의병(13도 창의군)에 해당한다. 조선 총독부에 국권 반환 요구서를 제출하려 한 것은 1912년 임병찬의 독립 의군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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