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자료를 활용한 탐구 활동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3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3회
다음 자료를 활용한 탐구 활동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2점]
1
삼별초의 이동 경로를 찾아본다.
2
통신사의 활동 내용을 살펴본다.
3
위화도 회군의 결과를 알아본다.
4
계해약조의 체결 과정을 조사한다.
5
삼전도비의 건립 배경을 파악한다.
해설
자료는 연려실기술에 실린 최명길의 발언이다. 그는 "종묘사직의 존망이 호흡하는 사이에 달려 있어" 혼자 말을 타고 달려가 적장을 만나 시간을 벌겠다며, "오랑캐가 만일 신을 죽인다면 신은 말발굽 아래에서 죽을 것"이라 하고, "한성 가까운 곳에 방어할 만한 땅은 남한산성만 한 데가 없으니 전하께서는 도성의 수구문을 통해 나가신 후 서둘러 산성으로 옮기시라"고 청하였다.
청군이 빠르게 남하하여 인조가 강화도로 피란하지 못하고 남한산성으로 들어가게 되는 상황이므로, 이는 병자호란의 발발 직후 장면이다.
남한산성에서 항전한 끝에 인조는 삼전도에서 청 태종에게 항복하였고, 청은 이를 기념하여 그 자리에 비석을 세우게 하였다. 따라서 이 자료로는 삼전도비의 건립 배경을 파악하는 탐구가 가장 적절하다.
삼별초의 이동 경로는 고려 대몽 항쟁, 위화도 회군은 고려 말, 계해약조와 통신사는 일본과의 교린 관계에 관한 주제여서 이 자료와는 연결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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