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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자료에 해당하는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3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3회
다음 자료에 해당하는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문제 이미지
1
읍군, 삼로 등의 군장이 있었다.
2
혼인 풍속으로 민며느리제가 있었다.
3
12월에 영고라는 제천 행사를 열였다.
4
신성 구역인 소도에서 천군이 제사를 주관하였다.
5
읍락 간의 경계를 중시하는 책화라는 풍습이 있었다.
해설

『후한서』를 인용한 자료는 이 나라가 현도의 북쪽 천 리에 있고 남쪽은 고구려, 동쪽은 읍루, 서쪽은 선비와 접하며 북쪽에는 약수(弱水)가 있고, 면적은 사방 이천 리이며 본래 예(濊)의 땅이라고 전합니다. 이 위치와 주변 관계는 만주 쑹화강 유역에 있던 부여를 가리킵니다.

또한 장사 지낼 때 곽은 쓰되 관은 쓰지 않고 사람을 죽여 순장하는데 많을 때는 100명가량이며, 왕의 장례에는 한(漢)이 미리 현도군에 갖다 둔 옥갑을 사용하였다는 기록도 부여의 순장 풍습과 중국과의 교섭을 보여 줍니다.

부여는 매년 12월에 영고라는 제천 행사를 열어 하늘에 제사하고 죄수를 풀어 주었습니다. 반면 읍군·삼로라는 군장과 책화는 동예, 민며느리제는 옥저, 소도와 천군은 삼한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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