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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5회
(가) 단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점]
1
민족 유일당 운동의 일환으로 결성되었다.
2
이상설, 이동휘를 정ㆍ부통령에 선임하였다.
3
일제가 조작한 105인 사건으로 조직이 해체되었다.
4
조선 총독부에 국권 반환 요구서를 발송하려 하였다.
5
오산 학교와 대성 학교를 세워 민족 교육을 실시하였다.
해설
제시된 자료는 (가) 단체가 ‘정치적·경제적·사회적 각성을 촉진함’, ‘단결을 공고히 함’, ‘일체 기회주의를 부인함’이라는 3대 강령 아래 탄생하여 140개 지회와 39,000여 명의 회원을 포함한 단체가 되었다고 『동광』을 인용해 전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 강령과 전국적인 지회·회원 규모는 신간회를 가리키는 결정적 단서입니다. 신간회는 1927년 비타협적 민족주의 세력과 사회주의 세력이 손을 잡고 결성한 국내 최대의 항일 사회단체로, 자치론자 등 타협적 세력을 ‘기회주의’로 규정해 배격하였습니다.
따라서 옳은 설명은 민족 유일당 운동의 일환으로 결성되었다는 것입니다. 1920년대 후반 좌우 세력을 하나의 정당·단체로 묶으려는 민족 유일당 운동이 국내에서 결실을 맺은 형태가 바로 신간회였습니다.
나머지는 다른 단체의 사실입니다. 이상설·이동휘를 정·부통령에 선임한 것은 1914년 연해주에서 조직된 대한 광복군 정부, 105인 사건으로 해체되고 오산 학교·대성 학교를 세운 것은 신민회, 조선 총독부에 국권 반환 요구서를 발송하려 한 것은 독립 의군부의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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