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5회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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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1
녹읍을 폐지하고 관료전을 지급하였다.
2
조준 등의 건의로 과전법을 제정하였다.
3
양지아문을 설치하여 양전 사업을 실시하였다.
4
공로와 인품에 따라 역분전을 차등 지급하였다.
5
직전법을 실시하여 현직 관리에게만 수조권을 지급하였다.
해설
(가)는 "대군이 압록강을 건너 위화도에 머물렀다 …… 태조가 회군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사람들이 다투어 모여들었다"는 기록으로, 1388년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다. (나)는 신료들이 왕위에 오를 것을 권하여 태조가 수창궁으로 행차해 즉위하고 신하들의 하례를 받았다는 기록으로, 1392년 조선 건국을 가리킨다.
두 사건 사이인 1391년, 조준 등의 건의로 과전법이 제정되었다. 권문세족의 대농장을 혁파하고 경기 지역 토지의 수조권을 전·현직 관리에게 지급한 제도로, 신진 사대부의 경제 기반을 마련하며 조선 건국의 토대가 되었다.
나머지 토지 제도는 시기가 다르다. 관료전 지급과 녹읍 폐지는 통일 신라 신문왕 때, 역분전은 고려 태조 때, 직전법은 조선 세조 때, 양지아문을 통한 양전 사업은 대한 제국의 광무개혁 때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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