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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자료에 나타난 사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6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6회
다음 자료에 나타난 사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문제 이미지
1
통감부의 방해와 탄압으로 실패하였다.
2
통리기무아문이 설치되는 배경이 되었다.
3
홍범 14조를 개혁의 기본 방향으로 제시하였다.
4
일본 공사관에 경비병이 주둔하는 계기가 되었다.
5
김기수가 수신사로 일본에 파견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해설

제시된 『성재집』 기록은 나라 재정이 고갈되어 각 영의 군인에게 지급할 봉급을 몇 달 동안 주지 못하자 영에 소속된 군인들이 밤에 부대를 조직해 궐내로 진입해 난을 일으켰다고 전한다. 밀린 급료 문제로 구식 군인이 봉기해 궁궐을 침범한 사건, 곧 임오군란(1882)이다.

별기군 우대와 구식 군대 차별, 그리고 선혜청에서 받은 쌀에 겨와 모래가 섞여 있던 일이 도화선이 되었다. 봉기군은 민씨 세력과 별기군 교관 호리모토를 처단하고 일본 공사관을 습격하였으며, 흥선 대원군이 일시 재집권하였다.

사건은 청군의 개입으로 진압되었고, 일본은 공사관 습격의 피해를 구실로 제물포 조약을 강요하였다. 이 조약으로 배상금 지불과 함께 일본 공사관에 경비병을 주둔시키는 것이 허용되어, 이후 일본군이 서울에 합법적으로 머무는 근거가 되었다는 설명이 옳다.

통리기무아문 설치(1880)와 김기수의 수신사 파견(1876)은 이 사건 이전의 일이고, 홍범 14조는 갑오개혁 때 제시된 개혁의 기본 방향이며, 통감부의 방해와 탄압으로 실패한 것은 국채 보상 운동이므로 이 사건과 연결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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