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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교서가 발표된 전쟁 기간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6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6회
다음 교서가 발표된 전쟁 기간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문제 이미지
1
김상용이 강화도에서 순절하였다.
2
정문부가 길주에서 의병을 이끌었다.
3
조명 연합군이 평양성을 탈환하였다.
4
정봉수와 이립이 용골산성에서 항전하였다.
5
포수, 사수, 살수로 구성된 훈련도감이 설치되었다.
해설

교서에는 "지난 정묘년에는 변란이 생겼을 때에 임시방편으로 강화를 허락하여 치욕을 감수하였다", "지금 오랑캐가 황제를 참칭하고 우리나라를 업신여기므로 천하의 대의를 위해 그 사신을 배척하였다가 이 같은 환란을 만났다"며 화의는 이미 끊어졌고 오직 결전이 있을 뿐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정묘호란 이후 후금이 국호를 청으로 고치고 황제를 칭한 뒤 침입한 병자호란(1636~1637) 때의 교서입니다.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신하였고, 왕족과 신하들이 옮겨 간 강화도가 청군에 함락되면서 김상용이 그곳에서 순절하였습니다.

정문부의 길주 의병, 조명 연합군의 평양성 탈환, 포수·사수·살수로 편성된 훈련도감 설치는 임진왜란 중의 일이고, 정봉수와 이립의 용골산성 항전은 앞선 정묘호란 때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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