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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6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제46회
(가), (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문제 이미지
1
(가)-여러 가(加)들이 별도로 사출도를 주관하였다.
2
(가)-가족의 유골을 한 목곽에 안치하는 풍습이 있었다.
3
(나)-읍락 간의 경계를 중시하는 책화가 있었다.
4
(나)-철이 많이 생산되어 낙랑과 왜에 수출하였다.
5
(가),(나) - 제사장인 천군과 신성 지역인 소도가 있었다.
해설

대화 속 두 나라는 철기 시대에 등장한 나라들의 혼인 풍속으로 구분됩니다. 혼인을 약속한 여자 아이를 데려다 키워서 며느리로 삼는 민며느리제가 있었다고 소개된 (가)는 옥저이고, 혼인 후 신랑이 신부 집 뒤편에 지어진 서옥에 살다가 자식이 장성하면 신랑 집으로 함께 돌아가는 풍속이 있었다고 소개된 (나)는 고구려입니다.

옥저에는 사람이 죽으면 시신을 임시로 묻었다가 뼈만 추려 가족의 유골을 하나의 큰 목곽에 함께 안치하는 가족 공동 무덤 풍습(골장제)이 있었습니다. 목곽 입구에는 쌀을 담은 항아리를 매달아 두었다고 전합니다.

나머지는 다른 나라의 특징입니다. 여러 가(加)들이 별도로 사출도를 주관한 나라는 부여, 읍락 간 경계를 중시해 침범하면 노비나 소·말로 배상하게 한 책화가 있던 나라는 동예입니다. 철이 많이 생산되어 낙랑과 왜에 수출한 곳은 변한 지역이며, 제사장인 천군과 신성 지역 소도는 삼한의 특징이므로 옥저·고구려 공통의 설명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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