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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가)…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47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47회
(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 (가) 모스크바 삼상 회의에서 결정한 조선에 관한 제3조 제2항에 의거하여 구성된 ㉠ 이/가 3천만의 큰 희망 속에 20일 드디어 덕수궁 석조전에서 출범하였다. 조선의 진로를 좌우하는 중대한 관건을 쥐고 있는 만큼 그 추이는 자못 3천만 민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나) 조선인이 다 아는 것과 같이 ㉠ 이/가 난관에 봉착함으로 인하여 미국 측은 조선의 독립과 통일 문제를 유엔 총회에 제출하였다. 그리고 대다수의 세계 각국은 41대 6으로 이 문제를 유엔 총회에 상정시키기로 가결하였다. …… 조선인에게 권고하고 싶은 것은 이 중요한 시간에 유엔 총회가 조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평화를 애호하는 세계의 모든 국가가 모인 유엔 총회의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하여야 할 것이다.
1
김구, 김규식 등이 남북 협상에 참석하였다.
2
반민족 행위 특별 조사 위원회가 구성되었다.
3
좌우 합작 위원회에서 좌우 합작 7원칙을 발표하였다.
4
유상 매수, 유상 분배 원칙의 농지 개혁법이 제정되었다.
5
우리나라 최초의 보통 선거인 5·10 총선거가 실시되었다.
해설

㉠은 모스크바 삼상 회의의 결정에 따라 설치된 미소 공동 위원회이다. (가)는 덕수궁 석조전에서 제1차 미소 공동 위원회가 열린 1946년의 상황이고, (나)는 미소 공동 위원회가 끝내 성과를 내지 못하자 미국이 한국 문제를 유엔 총회로 넘긴 1947년의 상황이다. 그 사이인 1946년에 여운형과 김규식을 중심으로 좌우 합작 위원회가 꾸려져 좌우 합작 7원칙을 발표하였다. 남북 협상, 5·10 총선거, 반민족 행위 특별 조사 위원회 구성, 농지 개혁법 제정은 모두 한국 문제가 유엔으로 넘어간 뒤에 일어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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