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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50회
밑줄 그은 ‘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용이 검은 옥대를 바쳤다. …… 이 놀라고 기뻐하여 오색 비단·금·옥으로 보답하고, 사람을 시켜 대나무를 베어서 바다로 나오자, 산과 용은 홀연히 사라져 보이지 않았다. 이 감은사에서 유숙하고 …… 행차에서 돌아와 그 대나무로 피리를 만들어 월성의 천존고에 보관하였다. 이 피리를 불면 적병이 물러가고 병이 나으며, 가물 때 비가 오고 비올 때 개며, 바람이 잦아들고 파도가 평온해졌다. 이를 만파식적(萬波息笛)이라 부르고 국보로 삼았다.
- 『삼국유사』 -

1
병부와 상대등을 설치하였다.
2
이사부를 보내 우산국을 복속하였다.
3
마립간이라는 칭호를 처음 사용하였다.
4
매소성 전투에서 당의 군대를 격파하였다.
5
김흠돌을 비롯한 진골 귀족 세력을 숙청하였다.
해설

감은사와 만파식적 설화가 나오는 자료의 ‘왕’은 신라 신문왕이다. 신문왕은 즉위 직후 장인 김흠돌의 모역 사건을 계기로 김흠돌을 비롯한 진골 귀족 세력을 대대적으로 숙청하고 왕권을 강화하였다. 병부와 상대등 설치는 법흥왕, 우산국 복속은 지증왕, 마립간 칭호 사용은 내물왕 때이며, 매소성 전투는 문무왕 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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