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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51회
밑줄 그은 ‘왕’의 업적으로 옳은 것은? [2점]

여러 신하들이 아뢰기를 “…… 신(新)은 ‘덕업이 날로 새로워진다’는 뜻이고, 라(羅)는 ‘사방(四方)을 망라한다’는 뜻이므로 이를 나라 이름으로 삼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겨집니다. 또 살펴보건대 옛날부터 국가를 가진 이는 모두 제(帝)나 왕(王)을 칭하였는데, 우리 시조께서 나라를 세운 지 지금 22대에 이르기까지 방언으로만 부르고 높이는 호칭을 정하지 못하였으니, 이제 여러 신하들이 한 마음으로 삼가 신라국왕(新羅國王)이라는 칭호를 올립니다.”라고 하였다. 이 이를 따랐다.
- 『삼국사기』 -

1
병부를 설치하고 율령을 반포하였다.
2
이사부를 보내 우산국을 복속시켰다.
3
대가야를 병합하여 영토를 확장하였다.
4
국학을 설립하여 유학 교육을 진흥시켰다.
5
자장의 건의로 황룡사 구층 목탑을 건립하였다.
해설

신하들이 국호를 신라로 정하고 신라국왕이라는 칭호를 올리자 이를 따랐다는 기록은 지증왕 때의 일이다. 지증왕은 이사부를 보내 우산국(울릉도)을 복속시켰고, 순장을 금지하고 우경을 장려하기도 하였다. 병부 설치와 율령 반포는 법흥왕, 대가야 병합은 진흥왕, 국학 설립은 신문왕, 황룡사 구층 목탑 건립은 선덕 여왕 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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