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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52회
(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가) 대사헌 등이 아뢰기를, “정국공신은 책봉된 지 오래 되었지만 폐주(廢主)의 총신(寵臣)도 많이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그 중에는 반정 때 뚜렷한 공을 세우지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런 폐단을 고치지 않는다면 나라가 바로 서지 않을 것이니 삭훈해야 마땅합니다.”라고 하였다.
(나) 김효원과 심의겸의 두 당이 원수처럼 서로 공격하였다. 당초 심의겸이 김효원을 비방하자 김효원도 심의겸을 비난하여 각기 붕당이 나뉘어 대립하였다.
1
외척 간의 대립으로 윤임이 제거되었다.
2
조의제문이 발단이 되어 김일손 등이 화를 입었다.
3
붕당의 폐해를 경계하기 위한 탕평비가 건립되었다.
4
희빈 장씨 소생의 원자 책봉 문제로 환국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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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 윤씨 사사 사건의 전말이 알려져 김굉필 등이 처형되었다.
해설
(가)는 중종 때 조광조 등이 정국공신의 위훈 삭제를 요구한 상황(1519)이고, (나)는 김효원과 심의겸의 대립으로 붕당이 갈린 선조 때의 상황(1575)이다. 그 사이인 명종 즉위 직후, 외척 간의 다툼 속에서 윤임 일파가 제거된 을사사화(1545)가 일어났다. 무오사화(1498)와 갑자사화(1504)는 (가) 이전이고, 탕평비 건립(영조)과 원자 책봉을 둘러싼 기사환국(숙종)은 (나) 이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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