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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52회
(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가) 정관 16년에 …… 여러 대신들과 건무가 의논하여 개소문을 죽이고자 하였다. 일이 누설되자 개소문은 부병을 모두 불러 모아 군병을 사열한다고 말하고 …… 왕궁으로 달려 들어가 건무를 죽인 다음 대양의 아들 장을 왕으로 세우고 스스로 막리지가 되었다.
-『구당서』 동이전 -
(나) 건봉 원년에 …… 개소문이 죽고 아들 남생이 막리지가 되었다. 남생은 아우 남건·남산과 화목하지 못하여 각자 붕당을 만들어 서로 공격하였다. 남생은 두 아우에게 쫓겨 국내성으로 달아났다.
-『구당서』 동이전 -
1
을지문덕이 살수에서 대승을 거두었다.
2
당이 안동도호부를 평양에 설치하였다.
3
신라군이 매소성에서 당군을 격파하였다.
4
복신과 도침이 부여풍을 왕으로 추대하였다.
5
안승이 신라에 의해 보덕국왕으로 임명되었다.
해설
(가)는 연개소문이 정변을 일으켜 영류왕(건무)을 죽이고 보장왕을 세운 642년의 일이고, (나)는 연개소문이 죽은 뒤 아들 남생이 동생 남건·남산과 다툰 666년의 일이다. 그 사이인 660년 백제가 멸망하자 복신과 도침이 왜에 있던 부여풍을 왕으로 추대하고 주류성에서 부흥 운동을 일으켰다. 살수 대첩(612)은 이전이고, 안동도호부 설치·매소성 전투·안승의 보덕국왕 책봉은 모두 고구려가 멸망한 668년 이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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