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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56회
밑줄 그은 '이 전란' 이후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조헌은 온 나라 사람들에게 고하노라. 영남에서는 곽재우 장군이 의병을 일으켜 그 기세가 산악을 진동하고 있다. 이 격문을 읽는 자들은 각자의 심력을 다하여라! 지혜를 가진 자는 계책을 내고, 용력을 가진 자는 역량을 발휘하라! 재산을 가진 자는 군량을 바치고, 힘을 가진 자는 대열에 참여하라! 만일 왜적을 치는 데 협력하지 않는 자가 있다면 이 전란이 끝나는 날 그 죄를 성토하여 중형에 처하리라.
1
유정이 회답 겸 쇄환사로 일본에 파견되었다.
2
나세, 심덕부 등이 진포에서 왜구를 격퇴하였다.
3
신숙주가 일본에 다녀와 해동제국기를 저술하였다.
4
조선 정부의 통제에 반발하여 삼포왜란이 일어났다.
5
외침에 대비하기 위해 임시 기구로 비변사가 설치되었다.
해설
조헌이 곽재우의 의병 봉기를 알리며 왜적을 칠 것을 호소한 격문이므로 밑줄 그은 '이 전란'은 임진왜란이다. 전란이 끝난 뒤 조선은 일본과 국교를 재개하는 과정에서 1607년 유정(사명대사) 등을 회답 겸 쇄환사로 보내 포로를 데려왔다. 진포 대첩은 고려 말, 해동제국기와 삼포왜란은 조선 전기, 비변사 설치는 중종 때의 일로 모두 임진왜란 이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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