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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62회
밑줄 그은 '왕'의 정책으로 옳은 것은? [2점]왕이 천덕전에 거둥하여 백관을 모아놓고 말하기를, "내가 신라와 굳게 동맹을 맺은 것은 두 나라가 길이 우호를 유지하고 각자의 사직(社稷)을 보전하기 위해서였다. 지금 신라왕이 굳이 신하로 있겠다고 요청하고 그대들도 그것이 옳다고 하니, 나의 마음이 매우 부끄러우나 여러 사람의 뜻을 거스르기가 어렵다."라고 하였다. 이에 신라왕이 뜰에서 예를 올리니 여러 신하가 하례하여 함성이 궁궐을 진동하였다. …… 신라국을 없애 경주라 하고, 그 지역을 김부의 식읍으로 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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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 구제 기관인 흑창을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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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목을 설치하고 지방관을 파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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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감에 7재라는 전문 강좌를 운영하였다.
4
광덕, 준풍 등의 독자적 연호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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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과 제도를 마련하여 관리에게 토지를 지급하였다.
해설
신라왕 김부(경순왕)의 항복을 받아 신라국을 없애고 경주라 하여 그 지역을 식읍으로 내린 왕은 고려 태조 왕건이다. 태조는 빈민을 구제하기 위해 봄에 곡식을 빌려주고 가을에 갚게 하는 흑창을 설치하였다. 12목 설치는 성종, 국자감 7재 운영은 예종, 광덕·준풍 연호 사용은 광종, 전시과 제정은 경종 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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