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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63회
(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가) 처음에 심의겸이 외척으로 권세를 부리니 당시 명망 있는 사람들이 섬겨 따랐다. 그런데 김효원이 전랑(銓郎)이 되어 그들을 배척하자 심의겸의 무리가 그를 미워하니, 점차 사림이 나뉘어 동인과 서인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다.
(나) 기해년에 왕이 승하하자 재신 송시열이 사종(四種)의 설을 인용하여 "대행 대왕은 왕대비에게 서자가 된다. 왕통을 이었으나 장자가 아닌 경우이니 기년복(朞年服)*을 입어야 마땅하다."라고 하였다. 이에 대해 허목 등 신하들은 전거를 들어 다투기를, "대행 대왕은 왕대비에게 서자가 아니라 장자가 된 둘째이니, 삼년복을 입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기년복(朞年服): 1년 동안 입는 상복
1
인조반정으로 북인 세력이 몰락하였다.
2
목호룡의 고변으로 옥사가 발생하였다.
3
양재역 벽서 사건으로 이언적 등이 화를 입었다.
4
인현 왕후가 폐위되고 남인이 권력을 차지하였다.
5
이인좌를 중심으로 소론 세력 등이 난을 일으켰다.
해설
(가)는 심의겸과 김효원의 대립으로 사림이 동인과 서인으로 갈라진 1575년의 일이고, (나)는 효종이 승하한 뒤 자의 대비의 복상 기간을 두고 서인과 남인이 맞선 기해예송(1659)이다. 두 시기 사이인 1623년에 서인이 주도한 인조반정이 일어나 광해군과 함께 북인 세력이 몰락하였다. 목호룡의 고변과 이인좌의 난은 18세기, 양재역 벽서 사건은 1547년, 인현 왕후 폐위는 1689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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