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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66회
다음 자료에 해당하는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호의 수는 5천인데 대군왕은 없으며 읍락에는 각각 대를 잇는 우두머리가 있다. …… 여러 읍락의 거수(渠帥)들은 스스로를 삼로라 일컬었다. …… 장사를 지낼 때에는 큰 나무 곽을 만든다. 길이가 10여 장이나 되며 한쪽을 열어 놓아 문을 만든다. 사람이 죽으면 임시로 매장한다. 겨우 시체가 덮일 만큼 묻었다가 가죽과 살이 다 썩은 다음에 뼈만 추려 곽 속에 넣는다. 온 집 식구를 하나의 곽 속에 넣어 두는데, 죽은 사람의 숫자만큼 나무를 깎아 생전의 모습과 같이 만들었다.
- 『삼국지』 동이전 -
1
신성 지역인 소도가 존재하였다.
2
혼인 풍습으로 민며느리제가 있었다.
3
범금 8조를 통해 사회 질서를 유지하였다.
4
여러 가(加)들이 각각 사출도를 주관하였다.
5
정사암에 모여 국가의 중대사를 논의하였다.
해설
자료는 『삼국지』 동이전에 실린 옥저에 대한 기록이다. 읍락의 우두머리를 삼로라 부른 점, 시신을 임시로 묻었다가 뼈만 추려 온 집안 식구를 하나의 목곽에 넣는 가족 공동 무덤(골장제) 풍습이 옥저를 특정하는 근거이다. 옥저에는 어린 여자아이를 데려다 키운 뒤 며느리로 삼는 민며느리제 혼인 풍습이 있었다. 소도는 삼한, 범금 8조는 고조선, 사출도는 부여, 정사암 회의는 백제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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