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CBT

밑줄 그은 '이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1점][문학으로 …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67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67회
밑줄 그은 '이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1점]

[문학으로 만나는 한국사]

“이제 곧 창씨개명이 문제가 아닌 날이 닥칠 겁니다. 그때는 사느냐 죽느냐, 이 문제가 턱에 걸려서 아무것도 뵈지 않을걸요. 아 왜 거년(去年) 칠월에 국가총동원법 제4조라고 허면서, 국민 징용령이 안 떨어졌습니까? 일본 본토는 그렇다 치고, 조선, 대만, 사할린, 남양 군도에까지 그 징용령이 시행되고 있는 판에, 징병령인들 떨어지지 않겠습니까? 지금 지원병 제도는 장차 징병 문제를 결정하려는 시험으로 해 보는 것이라고 허드구만요.”

이기채는 가슴이 까닭 없이 덜컥, 내려앉는다.

- 『혼불』 -

[해설] 이 작품에는 일제가 국가 총동원법을 제정하고 노동력 수탈을 위해 국민 징용령 등을 시행하던 이 시기 우리 민족의 삶이 잘 표현되어 있다.

1
조선 태형령이 공포되었다.
2
헌병 경찰 제도가 실시되었다.
3
경성 제국 대학이 설립되었다.
4
조선 농민 총동맹이 조직되었다.
5
황국 신민 서사 암송이 강요되었다.
해설

창씨개명과 국가 총동원법, 국민 징용령, 지원병 제도가 언급된 소설 혼불의 한 대목으로, 밑줄 그은 시기는 1930년대 후반 이후의 민족 말살 통치기이다. 일제는 이 시기 황국 신민 서사를 만들어 학교와 직장에서 암송하도록 강요하였다. 조선 태형령과 헌병 경찰 제도는 1910년대, 경성 제국 대학 설립과 조선 농민 총동맹 조직은 1920년대의 일이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법령·기준과 다른 부분이 보이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