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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67회
밑줄 그은 '이 역사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대개 이미 지나간 나라의 흥망은 장래의 교훈이 되기 때문에 이 역사서를 편찬하여 올리는 바입니다. …… 범례는 사마천의 『사기』를 따르고, 대의(大義)는 모두 왕께 아뢰어 재가를 얻었습니다. 본기(本紀)라는 이름을 피하고 세가(世家)라고 한 것은 명분의 중요성을 나타내기 위함이며, 가짜 왕인 신씨들[신우, 신창]을 세가에 넣지 않고 열전으로 내린 것은 그들이 왕위를 도둑질한 사실을 엄히 논죄하려는 것입니다.
1
발해사를 우리 역사로 체계화하였다.
2
고구려 시조의 일대기를 서사시로 표현하였다.
3
불교사를 중심으로 고대의 민간 설화를 수록하였다.
4
고조선부터 고려 말까지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기록하였다.
5
조선 건국을 정당화하는 입장에서 고려의 역사를 정리하였다.
해설
사마천의 사기 체제를 따르되 본기 대신 세가를 쓰고 우왕·창왕을 신씨로 보아 열전에 넣었다고 밝힌 진 표문으로, 밑줄 그은 역사서는 조선 초에 완성된 고려사이다. 고려사는 조선 건국의 정당성을 뒷받침하려는 입장에서 고려의 역사를 기전체로 정리한 관찬 사서이다. 발해사를 체계화한 발해고, 서사시 동명왕편, 불교사와 설화를 담은 삼국유사, 편년체 통사인 동국통감은 모두 다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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