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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72회
밑줄 그은 '전하'의 재위 기간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전하께서 성군을 이으셨으니, 예악(禮樂)으로 태평 시절을 일으키실 때가 바로 지금이다. 장악원 소장의 의궤와 악보가 오랜 세월이 지나서 끊어지고 문드러졌다. 다행히 보존된 것 역시 모두 엉성하고 오류가 있으며 빠진 것이 많다. 이에 성현 등에게 명하여 다시 교정하게 하였다. 책이 완성되자 악학궤범이라고 이름 지었다.
1
예악을 정리한 가례집람이 저술되었다.
2
국가의 기본 법전인 경국대전이 완성되었다.
3
외교 문서를 집대성한 동문휘고가 편찬되었다.
4
붕당의 폐해를 경계하기 위한 탕평비가 건립되었다.
5
이조 전랑 임명을 둘러싸고 김효원과 심의겸이 대립하였다.
해설

성현 등에게 명하여 장악원의 의궤와 악보를 교정하게 하고 그 책을 악학궤범이라 이름 지었다는 내용에서 밑줄 그은 전하는 성종이다. 성종 대에는 세조 때부터 편찬해 온 조선의 기본 법전 경국대전이 완성되어 반포되었다. 가례집람은 김장생의 저술, 동문휘고 편찬은 정조, 탕평비 건립은 영조 때의 일이며, 김효원과 심의겸의 대립은 선조 때 붕당이 나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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