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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72회
(가)~(다)를 일어난 순서대로 옳게 나열한 것은? [3점]
(가) 왕이 먼저 나라 안의 신하들을 권유하여 개경으로 환도하게 하였다. 여러 신하들이 말하기를 "임금의 명령인데, 감히 따르지 않을 수 있겠는가?"라고 하였으므로, 임유무가 화가 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지 못하였다.
(나) 조위총이 군사를 일으키자, 이의방이 이의민을 정동 대장군 지병마사로 임명하였다. 이의민이 군사를 거느리고 전투에 나섰다가 날아오는 화살에 눈을 맞았으나, 철령으로 진군하여 사방에서 북을 치고 고함을 지르면서 급습하여 크게 격파하였다.
(다) 백관이 최우의 집에 나아가 정년도목(政年都目)을 올렸다. 최우가 청사에 앉아 그것을 받았다. 6품 이하는 당하(堂下)에서 두 번 절하고 땅에 엎드려 감히 고개를 들고 보지 못하였다. 이때부터 최우는 정방을 그의 집에 두고 백관의 인사 행정을 처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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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나)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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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다)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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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가)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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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다) -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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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 (나) - (가)
해설

(가)는 임유무가 당황하는 가운데 개경 환도가 결정된 장면으로 무신 정권이 무너지던 시점이고, (나)는 조위총이 군사를 일으키자 이의방이 이의민을 파견한 무신 정변 직후의 일이며, (다)는 최우가 자기 집에 정방을 두고 인사 행정을 처리한 최씨 집권기의 일이다. 따라서 조위총의 난 → 최우의 정방 설치 → 개경 환도의 순서가 된다. 무신 정권 초기의 혼란, 최씨 정권의 확립, 원과의 강화에 따른 개경 환도라는 흐름으로 이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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