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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질문에 대한 학생의 답변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2점][교사]…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75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75회
교사의 질문에 대한 학생의 답변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2점]

[교사] 자료는 ‘이생규장전’의 일부입니다. 이 작품은 홍건적의 침입으로 왕이 피란하고 백성이 고통을 겪는 등 전란의 참혹했던 상황을 역사적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 이후에 전개된 역사적 사실에 대해 말해 볼까요?

[문학으로 만나는 한국사]

신축년에 홍건적이 개경을 점거하자 임금은 복주(福州)로 피란하였다. 적들은 집을 불태워 없애버렸으며, 사람을 죽이고 가축을 잡아먹었다. 부부와 친척끼리도 서로 보호하지 못했고 동서로 달아나 숨어서 제각기 살길을 찾았다. 이생은 가족들을 데리고 외진 산골로 숨었는데, 한 도적이 칼을 빼어들고 뒤를 쫓아왔다. 이생은 달아나 목숨을 건졌지만, 그의 아내 최랑은 도적에게 사로잡혔다.

1
김사미가 운문을 거점으로 봉기하였어요.
2
강감찬이 흥화진 전투에서 승리하였어요.
3
후주 출신 쌍기가 과거제 도입을 건의하였어요.
4
최충헌이 교정도감을 두어 국정을 총괄하였어요.
5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정권을 장악하였어요.
해설

‘이생규장전’의 배경이 된 신축년의 홍건적 침입은 1361년 제2차 침입으로, 공민왕이 복주(안동)까지 피란하였다. 이후 고려에서는 1388년 요동 정벌에 나섰던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최영을 제거하고 정권을 장악하였다. 김사미의 봉기와 최충헌의 교정도감은 무신 집권기, 강감찬의 흥화진 전투는 거란의 침입기, 쌍기의 과거제 건의는 광종 대의 일로 모두 홍건적 침입 이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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