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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75회
(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 (가) 진승과 항우가 군사를 일으켜 천하가 혼란해지자, 연(燕)·제(齊)·조(趙)의 백성이 괴로움을 견디다 못해 점차 준왕에게 망명해 왔다. 준왕은 이들을 서쪽 지역에 거주하게 하였다.
- (나) 좌장군이 패수상군을 격파하고 왕검성에 이르러 그 성의 서북 방면을 포위하였다. 누선장군도 좌장군과 합세하여 성의 남쪽에 주둔하였다. 우거왕이 끝까지 성을 굳게 지키니, 수개월이 지나도 함락시킬 수 없었다.
1
위만이 왕위를 찬탈하였다.
2
이사부가 우산국을 복속시켰다.
3
온조가 위례성에 도읍을 정하였다.
4
관구검이 환도성을 침략하여 함락하였다.
5
미천왕이 서안평을 공격하여 영토를 넓혔다.
해설
(가)는 진승·항우의 난으로 중국이 혼란해지자 연·제·조의 유이민이 고조선 준왕에게 망명해 온 상황이고, (나)는 한 무제가 보낸 좌장군·누선장군이 왕검성을 포위한 고조선 멸망 직전의 상황이다. 중국에서 망명해 온 무리의 우두머리였던 위만은 서쪽 변경 수비를 맡아 세력을 키운 뒤 준왕을 몰아내고 왕위를 차지하였는데, 이는 두 자료 사이의 시기에 해당한다. 우산국 복속과 위례성 도읍, 관구검의 침입, 미천왕의 서안평 공격은 모두 고조선 멸망 이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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