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피해의 설명에 해당하는 해충은? | [식물보호산업기사 필기] 18년 3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식물보호산업기사 필기] 18년 3회차
다음 피해의 설명에 해당하는 해충은?
1
솔나방
2
소나무좀
3
솔잎혹파리
4
솔껍질깍지벌레
해설
제시된 피해 상황은 소나무의 새로 나온 가지(신초)가 부러져 매달려 있고, 부러진 부위에 벌레가 먹어 들어간 구멍이 있으며 늘어진 신초 속에 터널이 뚫려 있다는 것이다. 이는 소나무좀 성충의 이른바 후식(後食) 피해로, 봄에 번식을 마친 신성충이 여름에 신초 속으로 뚫고 들어가 갱도를 만들며 파먹기 때문에 가지가 꺾여 늘어지고 바람에 부러진다.
소나무좀은 이처럼 한 해에 수피 밑 번식 피해(봄, 쇠약목·벌채목의 인피부에 갱도 산란)와 신초 후식 피해(여름)를 함께 일으키는 나무좀류이며, 신초가 부러져 떨어진 것을 갈라보면 속이 비어 있는 터널이 확인되는 것이 진단 포인트다. 방제는 쇠약목·벌채목 제거와 이목(유인목) 설치가 핵심이다.
솔나방은 유충이 솔잎을 겉에서 갉아먹어 잎이 없어지는 식엽성 피해를 주고, 솔잎혹파리는 새잎 기부에 충방(벌레혹)을 만들어 잎이 짧아지고 노랗게 마르는 피해를 준다. 솔껍질깍지벌레는 가지·줄기 껍질에 고착해 수액을 빨아 수관 아래쪽 잎부터 붉게 마르게 하므로, 어느 것도 신초 내부에 터널을 뚫는 피해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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