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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물질 중 발화점이 가장 낮은 것은?
마그네슘
황린
적린
삼황화인
발화점(착화점)은 외부 점화원 없이 물질이 스스로 연소를 시작하는 최저 온도로, 이 값이 낮을수록 자연발화 위험이 크다. 네 물질의 발화점을 비교하면 답을 가릴 수 있다. 황린 — 발화점 약 34℃ 황린은 발화점이 약 34℃로 상온(실온)과 거의 차이가 없어 공기 중에 그대로 두면 산소와 반응해 자연발화한다. 이 때문에 위험물안전관리법령상 제3류 위험물(자연발화성 및 금수성 물질, 지정수량 20kg) 로 분류되고, 발화 방지를 위해 물속(약알칼리성 물)에 저장한다. 네 물질 중 발화점이 압도적으로 낮다. 연소 시 로 오산화인(백연)이 생성된다. 마그네슘 Mg — 발화점 약 400℃ 마그네슘은 제2류 위험물(가연성 고체, 지정수량 500kg) 로, 착화에 약 400℃의 높은 온도가 필요하다. 연소 반응은 로 강한 백색광을 내지만, 발화점 자체는 네 물질 중 가장 높다. 적린 P — 발화점 약 260℃ 적린은 황린과 같은 인의 동소체이지만 구조가 안정하여 발화점이 약 260℃로 훨씬 높다. 제2류 위험물(가연성 고체, 지정수량 100kg) 이며, 연소하면 로 오산화인이 생성된다. 같은 인이라도 황린보다 발화점이 크게 높다. 삼황화인 — 발화점 약 100℃ 삼황화인(황화린류)은 제2류 위험물(지정수량 100kg) 로 발화점이 약 100℃이다. 황린(약 34℃)보다는 높다. 연소 시 반응으로 오산화인과 유독성 이산화황이 발생한다. 따라서 발화점 크기는 황린(약 34℃) < 삼황화인(약 100℃) < 적린(약 260℃) < 마그네슘(약 400℃) 순이며, 발화점이 가장 낮은 것은 황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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