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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험물산업기사 필기] 22년 1회차
다음은 제4류 위험물에 속하는 물품별 소화방법을 설명한 것이다. 이 중 소화효과가 가장 낮은 것은?
1
산화프로필렌 : 알코올용포를 이용해 질식소화 한다.
2
아세트알데하이드 : 수성막포로 질식소화 한다.
3
이황화탄소 : 탱크나 용기 내부에서 연소 중일 때는 물을 채워 넣어 질식소화 한다.
4
다이에틸에터 : 불활성가스소화설비로 질식소화 한다.
해설
①②④는 모두 표준적으로 인정되는 소화 방법이다. 산화프로필렌과 같은 수용성 특수인화물은 일반 포가 소포(파괴)되기 쉬워 알코올형(내알코올)포를 사용해 질식소화하며, 아세트알데하이드 역시 수용성이지만 다량의 포를 방사하면 일정 수준의 질식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통상 소화법으로 다루어진다. 다이에틸에터처럼 인화점이 매우 낮은 특수인화물은 불활성가스(이산화탄소)소화설비로 산소 농도를 낮추어 질식소화하는 것이 정석이다.
반면 이황화탄소를 물속에 저장해 증기 발생을 억제하는 방법은 정적인 저장 상태를 전제로 한 것이다. 이미 화재로 표면 온도가 발화점(약 90℃) 부근까지 오른 상태에서 탱크·용기 내부에 물을 채워 넣으면 급격한 국부 비등과 격렬한 비산이 일어나 오히려 화재가 확대될 위험이 있고, 물이 다 채워지기 전까지는 연소면이 계속 노출되어 실질적인 질식 효과를 담보하기 어렵다. 따라서 네 방법 중 실제 화재 진압 수단으로서의 신뢰성과 효과가 가장 낮은 것은 이황화탄소에 물을 채워 넣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