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검사에서 끝내 싹이 트지 않은 종자를 두고 생명력을 잃은 것인지 깊은 휴면에 든 상세 페이지
1[종자기사 필기] 2023년 2회차
발아검사에서 끝내 싹이 트지 않은 종자를 두고 생명력을 잃은 것인지 깊은 휴면에 든 것인지 가려내려 한다. 판정 방법으로 옳은 것은?
1
물에 담가 가라앉는 종자는 모두 생명력을 잃은 것으로 처리한다.
2
겉껍질에 상처를 내고 저온에 두어도 싹이 트지 않으면 휴면이 더 깊어진 것으로 본다.
3
정해진 기간이 지나도 싹이 트지 않았다면 그 사실만으로 생명력이 없다고 단정한다.
4
테트라졸륨 용액에 담가 배와 필수조직이 붉게 물드는지를 보고 활력 유무를 가린다.
해설
싹이 트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는 활력을 잃은 종자와 휴면 상태의 종자를 갈라낼 수 없다. 이때 쓰는 것이 테트라졸륨(TZ) 검정으로, 살아 있는 조직의 탈수소효소가 무색의 TZ 용액을 붉은 포르마잔으로 바꾸어 놓기 때문에 배와 필수조직이 고르게 붉어지면 활력이 있는 것으로, 물들지 않거나 얼룩지면 활력이 없는 것으로 판정한다. 「종자검사요령」도 휴면이 깊거나 출현이 더딘 종자의 발아 잠재력을 빠르게 평가하는 방법으로 이 검정을 두고 있다. 물에 가라앉는지 보는 것은 충실도를 가리는 비중선별일 뿐이고(①), 휴면타파 처리 뒤에도 싹이 트지 않는다면 오히려 활력을 잃은 것으로 보아야 하며(②), 미발아 사실 하나만으로 단정하지 않기 위해 검정을 덧붙이는 것이다(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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