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제 23-2다음 상담사례에서 상담자와 내담자의 대화를 읽고 구체화, … | [임상심리사 2급 실기] 최빈출 1회 출제 상세 페이지
출제 23-2
다음 상담사례에서 상담자와 내담자의 대화를 읽고 구체화, 명료화, 반영에 해당하는 내용을 구분하여 쓰시오.
내담자: 저는 혼자 살면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 직장을 옮겨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이제 좀 저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뭔가 새로운 걸 시작해보고 싶어요.
상담자: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해보고 싶으신지 생각해둔 게 있나요?
내담자: 네, 평소에 맛있는 음식과 커피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요즘 동네에 작은 카페들도 많이 생기고,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파는 곳들도 있잖아요. 저도 그런 커피 만드는 기술을 배워보면 어떨까 생각했어요.
상담자: 아, 그러면 커피 로스팅이나 바리스타 과정 같은 교육을 받아보고 싶다는 말씀이시군요.
내담자: 맞아요. 하지만 이걸 취미로만 할 건지, 아니면 나중에 실제로 카페를 열어야 할지 고민이 되거든요. 카페 운영하려면 돈도 많이 들고 경쟁도 치열해서 좀 망설여져요.
상담자: 취미로 시작하려던 것이 실제 사업까지 생각하게 되니까 초기 투자비용과 경쟁에 대한 부담감이 드시는군요.
① 구체화: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해보고 싶으신지 생각해둔 게 있나요?
② 명료화: 아, 그러면 커피 로스팅이나 바리스타 과정 같은 교육을 받아보고 싶다는 말씀이시군요.
③ 반영: 취미로 시작하려던 것이 실제 사업까지 생각하게 되니까 초기 투자비용과 경쟁에 대한 부담감이 드시는군요.
[해설]
세 기법은 모두 상담자가 내담자의 말을 다루는 방식이지만, 구체화는 추상적 진술을 더 구체적으로 풀어내도록 요청하는 것이고 명료화는 모호한 표현을 상담자가 명확한 언어로 확인하는 것이며 반영은 말 속에 담긴 감정을 되비추는 것이라는 차이가 있다.
구체화 발화는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처럼 추가 정보를 요청하는 질문 형태로 나타난다.
명료화 발화는 내담자의 모호한 의도를 상담자가 확인 가능한 명확한 진술로 바꾸어 되짚는다.
반영 발화는 내용 이면의 부담감 같은 감정을 언어화해 돌려준다는 점에서 앞의 두 기법과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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