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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차단하고 전기작업을 했는데도 감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핵심 위험요인 1가지를 쓰시오. (단, 작업자의 행동적 특성을 제외한 전기적·물리적 특성으로 설명)


[상황]

전원을 차단한 후 맨손으로 드라이버를 사용해 판넬 내부를 점검하던 중 쓰러진다.

해설

기기 내부의 콘덴서 등에 축적된 잔류전하를 완전히 방전시키지 않아, 전원을 차단한 뒤에도 충전 상태가 남아 있었다


해설

단서를 정확히 읽으세요. '작업자의 행동적 특성을 제외한 전기적·물리적 특성으로 설명'이므로, 맨손 작업·보호구 미착용 같은 행동은 쓰면 안 됩니다. 답은 전기 현상이어야 합니다.

잔류전하가 남는 세 가지 경로를 알아두세요. ①콘덴서(커패시터)에 저장된 전하 ②케이블 자체의 정전용량 ③인접 충전선로에서 유도된 전압입니다.

판넬 내부가 특히 위험한 이유는 인버터·전원장치의 대용량 평활 콘덴서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차단 후에도 상당 시간 위험한 전압이 유지됩니다.

그래서 규칙 제319조는 전로 차단 절차에 잔류전하 방전을 독립된 단계로 두고, 그 다음에 검전하도록 순서를 정했습니다. 전원 확인 → 차단·개방 확인 → 잠금·꼬리표 → 잔류전하 방전 → 검전 → 단락접지입니다.

마지막의 단락접지도 같은 맥락입니다. 역송전이나 유도로 전압이 다시 실려도 접지를 통해 흘러 사람에게 오지 않게 하는 최종 방벽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법령·기준과 다른 부분이 보이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