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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성이 좋은 사질지반에서 흙막이 주변 수위 차이로 지하수가 모래와 함께 솟구쳐 오르 상세 페이지

투수성이 좋은 사질지반에서 흙막이 주변 수위 차이로 지하수가 모래와 함께 솟구쳐 오르는 현상에 대하여, ① 명칭을 쓰고 ② 그 뜻을 간략히 설명하시오.

해설

①: 보일링(boiling) 현상
②: 투수성이 좋은 사질토 지반에서 흙막이 안팎의 수두차(수위차) 때문에 지하수가 아래에서 위로 흐르면서 모래와 함께 솟구쳐 올라, 굴착 저면의 지반이 지지력을 잃는 현상


[해설]

물이 끓는 것처럼 모래가 솟아오른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원리는 상향 침투수압이 흙의 유효응력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 흙 입자를 눌러 주던 힘이 사라지면 마찰저항이 없어져 지반이 액체처럼 거동한다. 이 상태를 퀵샌드, 물길이 뚫려 토사가 계속 유실되는 것을 파이핑이라 한다.

결과는 흙막이벽의 지지력 상실과 붕괴, 주변 지반 침하, 굴착 저면 융기다.

원인이 이므로 대책도 물을 다스리는 쪽이다 — 웰포인트·딥웰로 지하수위를 낮춤, 차수벽(흙막이벽)을 불투수층까지 깊이 근입, 약액주입으로 지반을 차수·고결, 굴착면에 물을 채워 수두차를 줄임.

히빙과 반드시 구분한다. 히빙은 연약 점토에서 배면 흙의 무게가 굴착 저면의 지지력을 이겨 흙이 밀려 들어와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다. 모래는 물, 점토는 무게로 갈라 두면 원인과 대책이 함께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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