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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가 고소작업 중 작업대에서 떨어져 지면에 부딪혀 상해를 입었다. 재해분석을 하시오.
① 재해 발생형태
② 기인물
③ 가해물
해설
①: 떨어짐(추락)
②: 작업대
③: 지면
[해설]
재해 분석은 기인물과 가해물을 나누는 것이 핵심이다.
기인물은 재해를 일으킨 근원이 된 기계·장치·물체·환경이고, 가해물은 직접 사람에게 상해를 입힌 물체다. 사고의 출발점은 작업대에서 떨어진 것이므로 기인물은 작업대이고, 몸이 부딪혀 상해를 일으킨 것은 지면이므로 가해물은 지면이다.
둘을 간접원인·직접원인이라는 말로 바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재해의 직접원인은 불안전한 행동과 불안전한 상태를, 간접원인은 기술적·교육적·관리적 원인을 가리키는 별개의 개념이기 때문이다.
떨어짐과 넘어짐을 가르는 기준은 높이 차이다. 높은 곳에서 아래로 낙하하면 떨어짐, 같은 높이에서 쓰러지면 넘어짐이다.
용어는 순화어를 쓰고 옛 용어를 병기하면 안전하다 — 추락→떨어짐, 낙하·비래→맞음, 전도→넘어짐, 협착→끼임, 붕괴→무너짐, 충돌→부딪힘.
대책은 두 갈래다 — 불안전한 상태(작업대에 안전난간·추락방호망 설치)와 불안전한 행동(안전대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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